엔씨소프트는 리니지를 3차원(3D)화 한 리니지 사신서버 파트2’(프로젝트명 리니지 바포서버 포에버)를 내년 여름 경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2일 (현지시간)세계최대 리니지 다크서버 게임전시회 E3와 관련, 미국 LA 컨벤션센터 페트리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김택진 사장, 송재경 부사장, 리니지 우리서버 개발자인 리처드 개리엇, 로버트 개리엇 등이 참여했다.

송 부사장은 “현재 리니지 아크서버 파트2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네트워크 기능 등 대부분의 주요조건은 충분히 확보했다”며 “기존 2D 리니지 스토리서버 를 이용하던 유저들을 배려해 리니지 좋은서버 3D의 장점만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변화는 없게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택진사장은 “자사는 현재 리니지 유저서버 의 팬들을소중하게 생각하며 이들에게 최첨단의 온라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또 현재 역점을 두고 있는 리니지 놀토서버 작품으로 ‘시티오브히어로’를 꼽았다. 그는 “이 게임은롤플레잉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전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있어 미국 리니지 카인서버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개발사와 유통사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해 게임개발 과정에 적극개입해 방향성을 잡고, 공동제작하는 형태의 퍼블리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개리엇은 ‘리니지 그림리퍼서버 시티오브히어로’와 관련, “이 게임은 자신의 캐릭터의능력을 높이고 외모를 설정하는 것을 보다 자유롭게 할 것”이라며 “자신과 리니지 순수서버 자신의 그룹만을 위한 플레이를 하게 하는 새로운 세대를 노린 리니지 반달서버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리니지 루비서버 유저는 자신이 실제 영웅이 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리니지 막피서버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게임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개리엇과 로버트 개리엇 리니지 엠버서버 형제는 온라인게임의 대명사 ‘울티마온라인’을 개발한 기획자로 지난해 E3에서 엔씨소프트 리니지 벤틀리서버 가 영입한 바 있다. 이들은 현재 텍사스 자택에 머물면서 리니지 srv서버 엔씨소프트의 차기 온라인롤플레잉(MMORPG)게임 ‘타블라 라사’(가칭)를 개발하고있다.

리처드 개리엇은 “현재 타블라 리니지 헤라서버 라사의 개발툴과 엔진에 대한 개발이 끝난 상황이며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택진 사장은 문화관광부의 리니지 이브서버 온라인게임 사전심의안과 관련, “리니지는 이미 건전한 게임이며 앞으로써 사전심의제가 시행되더라도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플레이스테이션2(PS2) 리니지 산수서버 타이틀개발과 관련, “올 여름이 지나야 확실한 계획을 제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타이틀 개발업체로써 리니지 모이자서버 라이센스 비용 등의 불이익은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X박스를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MS측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소니의 리니지 옛날서버 플레이스테이션2(PS2)기반의 리니지 세마서버 게임개발에 착수해,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허 홍 엔씨소프트 리니지 블루서버 재무담당이사는 21일(현지시간)기자간담회에서 "리니지 악마서버 국내 게임개발사와 협의한 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와 소니의 PS2가운데 PS2가 유망하다는 결론을 내려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 뿌리를 둔 콘솔게임용 리니지를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초 PC기반의 게임개발에 나서기로 했으나 리니지 달콤서버 콘솔게임시장 규모가 전체 게임시장의 60%에 달하고 매니아급 사용자들이 전세계적으로 고루 퍼져있어 콘솔게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특히 최근 PC게임을 PS2용 게임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리니지 도쿄서버 PS2게임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이사는 최근 엔씨소프트 주가 리니지 제온서버 약세와 관련 "이는 사전심의제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인 평가때문"이라며 "적절한 해결책이 나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가게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최근 온라인게임시장 진출 리니지 단풍서버 강화에 대해 "전체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어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